단양 방곡도예촌 단양군 대강면 공동체 '방곡리 금손할매' 가 충청북도가 주관하는 '2025년 지역공동체 제안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방곡리 금손할매'는 '청년 선생님과 금손 할매들의 핸드메이드 마을 굿즈 만들기' 사업을 제안해 선정됐다.
공동체 대표 오혜린 씨는 "귀촌 청년과 원주민 간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어르신들에게 취미활동과 소일거리를 제공해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도모하고자 한다"며, "마을 굿즈 판매를 통해 공동체의 경제적 자립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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