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8천m 고봉 16좌를 등정한 산악인 엄홍길 대장이 네팔 정부로부터 비자 면제를 받고 네팔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20일 엄홍길휴먼재단(이사장 이재후)는 엄 대장이 오는 24일 서울 성북구 주한 네팔대사관에서 열리는 기념식에서 네팔 정부로부터 비자 면제 증서를 전달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엄 대장은 네팔 홍보대사로도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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