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 김종민이 토니안, 천명훈과 눈물과 웃음이 뒤범벅된 ‘청첩장 모임’을 하며 끈끈한 우정을 과시해 안방에 훈훈한 웃음을 안겼다.
양평에 사는 천명훈을 만나 ‘청모’를 하기로 한 것인데, 차 안에서 김종민은 “혹시 형님은 여자친구가 있느냐?”고 슬쩍 물었다.
토니안은 “여자친구는 없는데 이제 결혼을 생각하는 시기는 온 거 같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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