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로비' 제작진은 20일 뒷거래 현장 사진을 방출했다.
로비 골프 세계에 발을 들이기 위해 박기자(이동휘)와 접선한 스타트업 대표 창욱(하정우)과 그의 조력자 김이사(곽선영)의 모습이 눈에 띈다.
이어 골프 캐디에게 사람 좋은 미소로 돈 봉투와 무언가 가득 담긴 파우치를 건네는 김이사의 모습이 담긴 스틸에는 로비 골프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내고자 하는 간절함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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