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도내 239만3000여필지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달 21일부터 4월 9일까지 열람 및 의견을 접수한다.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 1월 24일 결정·공시한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가격을 산정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완료한 토지 가격이다.
제출 의견은 감정평가사가 토지 특성을 다시 확인한 뒤 현장 조사 등을 통해 재검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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