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지난 1월부터 시행 중인 경남형 대중교통비 지원사업 '경남패스' 가입자가 19만명(19일 기준)을 넘겼다고 20일 밝혔다.
경남패스는 시내버스, 지하철 등 전국 대중교통을 한 달 15회 이상(75세 이상은 1회 이상) 이용시 이용요금의 20∼100%를 환급해주는 사업이다.
75세 이상 어르신과 저소득층에게는 대중교통비를 100% 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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