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이 지역주민들의 쾌적한 정주 여건 조성을 위한 하수도 기반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에 나선다.
20일 군에 따르면 군은 총사업비 2798억 원을 투입해 칠성·세곡·청안·문법·갈론 등 5개 지역의 농어촌마을 하수도 증설사업을 진행 중이다.
군은 이 사업 외도 2117억 원의 사업비가 예상되는 신기·후영·백봉 등 13개 지역에 대해서는 현재 원주지방환경청과 설계 및 하수도 기본계획 변경 협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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