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내달 2~3일 '재난안전체험 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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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내달 2~3일 '재난안전체험 박람회'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오는 4월 2~3일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2025년 용산구 재난안전체험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박람회에서는 행정안전부의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과 연계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박희영 구청장은 "이번 박람회가 안전 문화 확산의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구민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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