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김호중은 1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김호중의 변호인은 '술타기 수법'을 쓰지 않았다고 강조했고, 또한 "1심 형량이 지나치게 무겁고 김호중에게 형사처벌 전력이 없는 점을 참작해달라"라고 선처를 호소했다.
반성문에는 선처를 호소하는 내용이 담겼으며, 지난달 12일 항소심 첫 공판이 있던 날 쓴 것으로, 반성문 제출과 함께 아리스(팬덤명)에게는 자필 편지를 보내는 등 반성하는 모습을 강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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