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청라·강화 등서 배수지 7곳 건설…“물 공급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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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청라·강화 등서 배수지 7곳 건설…“물 공급 안정”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연수구 송도동, 서구 청라동 등 인천경제자유구역과 도시개발사업지역, 강화군 등에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2028년까지 배수지 7개소 건설사업을 순차적으로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3기 신도시인 계양테크노밸리, 서구지역 개발사업(검암역세권, 경서2지구) 등으로 물 사용 수요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계양·검암 배수지 건설사업도 추진한다.

계양배수지는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검암배수지는 2027년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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