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훈 논산시의회 의장(사진)이 최근 논란이 되는 KDi 논산 양촌 공장과 관련해 지역갈등 해소방안과 안전문제에 대한 해법을 명쾌하게 제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먼저, KDi 양촌 공장의 안정성과 관련한 문제는 논산시장과 시 집행부가 설명할 사안이 아니라고 지적한 뒤 이는 KDi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지역 주민들에게 논산 양촌 공장 설립과 일련의 지역갈등 국면 해결을 위한 기업의 역할론을 강력하게 제기했다.
또한, 지역갈등 해소를 위한 KDi 논산사무소 개소 필요성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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