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162km' 사사키, 빅리그 데뷔전 절반의 성공...제구 불안 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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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162km' 사사키, 빅리그 데뷔전 절반의 성공...제구 불안 숙제

일본 출신의 ‘괴물투수’ 사사키 로키가 드디어 빅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이날 다저스 선발로 나선 일본 투수 사사키는 MLB 정규리그 데뷔전에서 3이닝 1피안타 3탈삼진 1실점으로 비교적 호투했다.

이날 14명의 타자를 상대한 사사키는 초구 스트라이크를 3개 밖에 잡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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