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aespa)가 일본에서도 연이은 수상 행보로 '글로벌 히트메이커' 이름값을 증명했다.
이날 에스파는 '올해의 아티스트'(Artist of the Year)를 포함, 다섯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Whiplash'(위플래시)로 '베스트 그룹 비디오'(인터내셔널), 정규 1집 더블 타이틀 곡 'Supernova'(슈퍼노바)와 'Armageddon'(아마겟돈)으로 각각 '베스트 댄스 비디오', '베스트 K-POP 비디오' 부문을 수상하며 총 4개 트로피를 거머쥐었으며, 이는 'VMAJ' 개최 사상 여자 아티스트 최초의 기록으로 의미를 더했다.
이에 에스파는 "저희 에스파의 음악이 이렇게 많은 분에게 전해져서 기쁘고, 항상 응원해 주시는 일본의 MY 여러분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수상에 이어 'Whiplash'로 독보적인 무대를 펼치고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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