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는 해외 인재 유치 지원 확대와 대기업과 스타트업 간 인재교류 활성화, 프로젝트 중심의 재직자 실무교육 강화 등 다양한 정책 과제가 논의됐다.
이어진 토론에서 유영준 뤼튼테크놀로지스 이사는 "해외 우수 AI 인재를 유치하기 위한 비자 정책 및 정착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며 "혁신적인 프로젝트에 대한 인재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AI 스타트업에 대한 연구개발(R&D)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오 장관은 "우수한 AI 인재가 스타트업, 제조 AI 기업과 함께 성장하고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사)이 탄생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