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김영환 충북지사의 역점사업 예산 대부분을 통과시켰다.
예결위는 각 사업마다 질타를 쏟아냈지만, 정작 삭감액은 전체 추경 예산안의 0.75%에 그쳤다.
예결위는 청풍교 관광자원화 사업에 대한 안전 확보와 주변 환경 개발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질타하면서도 예산 편성에는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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