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의 주장 손흥민이 힘든 시즌을 보내는 와중 올여름 이적할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내년에 승격하게 될 EFL 챔피언십(잉글랜드 2부 리그) 소속팀으로 이적할 수도 있다는 보도가 등장했다.
토트넘 소식을 전문적으로 전하는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20일(한국 시간) 전 브렌트퍼드 감독 마틴 앨런의 발언을 인용, "토트넘이 손흥민의 이적을 위해 이미 작업을 시작했을 가능성을 제기하며, 챔피언십에서 승격한 팀이 그의 잠재적인 행선지가 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앨런이 주장한 것처럼, 이번 시즌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평소의 기량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토트넘의 전반적인 부진한 경기력과 맞물려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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