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업계에 따르면 FDA는 21일(현지시각 20일) 이내 리보세라닙과 중국 항서제약의 '캄렐리주맙' 병용요법에 대한 간암 1차 치료제 승인 여부를 공개한다.
앞서 HLB는 지난해 5월 리보세라닙+캄렐리주맙(리보캄렐)에 대한 FDA 신약 허가를 추진했지만, FDA에서 보완요구서한(CRL)을 받으면서 한 차례 고배를 마셨다.
리보캄렐은 생존 기간 중간값(mOS)이 22.1개월로 기존 표적항암제인 '아바스틴'과 면역항암제인 '티쎈트릭' 치료제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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