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 회생신청서 보니…“5월 현금부족 7395억원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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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 회생신청서 보니…“5월 현금부족 7395억원 추정”

지난 4일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간 홈플러스가 이달 17일부터 현금부족 사태가 시작되고, 오는 5월엔 현금부족액이 7395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홈플러스 측은 회생신청서에 “운전자금 명목으로 평균 5000억~6000억원 규모의 기업·전자단기사채, 기업구매전용카드를 활용했는데 시장 수요가 충분해 문제가 없었지만, 신용등급 하향으로 단기채무를 차환할 유동성 확보가 막혀 지급불능 현실화 전에 회생 신청을 한다”고 명시했다.

그간 홈플러스 측은 대외적으로 “오는 5월이 되면 자금이 부족해 회생신청을 했다”고 밝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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