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근버스 운전자의 신호위반과 졸음운전 등 위험 운전행동을 경고하는 인공지능(AI) 영상 분석 기술을 활용한 결과 운전자의 안전운전 점수가 70% 상승하는 결과가 나왔다.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경남 창원시 LG스마트파크 연구개발(R&D)센터에서 LG전자 통근버스를 대상으로 진행한 인공지능(AI) 활용 안전운전 모니터링 시범사업 성과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발표함과 동시에 모범운전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안전운전 분야 7명과 경제운전 분야 3명 등 총 10명의 모범운전자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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