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올바이오파마(009420)는 미국 파트너사 이뮤노반트(Immunovant)와 16개국에서 24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바토클리맙 중증근무력증 글로벌 임상 3상 결과 주평가지표를 달성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번 임상은 파트너사인 이뮤노반트에서 미국, 캐나다, 유럽, 한국 등 총 15개국의 임상을 진행하고 한올바이오파마는 일본의 임상을 수행했다.
12주 동안 투여 이후 발생된 치료유발 이상반응은 바토클리맙 680㎎ 투약군에서 56.1%(32/57), 340㎎ 투약군에서 42.3%(22/52), 위약군에서 30.9%(17/55)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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