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미국의 세계 전략은 미국 자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극심한 경제적 불평등을 초래했으며, 그 결과 미국 서민 대중들의 정치경제 엘리트들에 대한 반란이 트럼프의 당선으로 나타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선 트럼프는 미국의 패권(American Primacy)이 아니라 미국 우선주의(American First)를 지향합니다.
트럼프는 이미 "핵무기를 많이 가진 누군가와 사이좋게 지내는 것은 좋은 일", "김정은은 나를 다시 보려 할 것, 나를 보고 싶어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한 바 있고, 전 국방부 인도 태평양 안보담당 차관보 랜달 슈라이버는 "취임 직후는 아니지만, 확실히 언젠가는 트럼프는 김정은과 협상을 시작할 것"이라고 회담 가능성을 언급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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