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색다른 쇼핑 가능하다" 파나소닉, 나리타공항서 자율주행 로봇 실증 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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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까지 색다른 쇼핑 가능하다" 파나소닉, 나리타공항서 자율주행 로봇 실증 실험

나리타국제공항에서 출국 심사를 마친 승객들을 대상으로 자율주행 로봇 ‘PIMTO’를 활용한 무인 자판기 서비스 실증 실험이 진행된다.

이번 실증 실험은 국제 허브공항으로서 외국인 승객이 지속 증가하는 나리타공항의 특성을 고려해 기획됐다.

로봇은 탑승구 인근을 이동하며 현지 특산품과 일본의 서브컬처 상품을 판매하고, 승객들에게 색다른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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