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국내 최초 美 노선 마일리지 전용기 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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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국내 최초 美 노선 마일리지 전용기 띄운다

아시아나항공은 4월부터 국내 최초로 미주노선에 마일리지 전용기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대한항공과 기업 결합이 완료된 이후 국내선 마일리지 항공편 등을 운영하며 사용 기회 확대에 주력해 왔다.

특히, 이번에는 마일리지 항공권 선호도가 가장 높은 미주노선에서 전용기를 운영하는 획기적인 조치로 고객 만족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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