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레전드' 문성민-김연경, 오늘 마지막 정규시즌 경기...팬들에 작별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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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레전드' 문성민-김연경, 오늘 마지막 정규시즌 경기...팬들에 작별인사

올 시즌을 끝으로 화려했던 선수인생에 마침표를 찍는 ‘배구 레전드’ 문성민(39·현대캐피탈)과 김연경(37·흥국생명)이 오늘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전한다.

사진=KOVO 한국 프로배구 남녀부 최고의 스타로 활약한 문성민과 김연경은 20일 V리그 최종전에서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이날 ‘배구여제’ 김연경도 정규리그 최종전인 GS칼텍스와 원정경기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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