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과학 유튜버인 지웅배 세종대학교 교수가 최근 출간한 '갈 수 없지만 알 수 있는'(더숲)은 천문학의 핵심 탐구 방법인 '거리 재기'로 우주의 신비를 풀어낸 책이다.
달과 태양, 은하까지 우주의 크기를 측정하는 과정에서 천문학자들은 수많은 거리 재기 방법을 고안하고 발전시켰다.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천체인 달도 초기에는 정확한 거리를 측정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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