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이 19일(현지시간)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를 겨눈 지상 군사작전을 재개했다.
지난 밤사이에는 이스라엘을 향해 발사체를 쏠 준비를 하던 가자지구 북부 하마스 군사기지, 하마스와 연계된 무장조직 팔레스타인이슬라믹지하드(PIJ)가 테러 활동에 쓰던 가자지구 해안의 선박 등도 타격했다.
하마스는 이스라엘 지상군이 넷자림 회랑에 다시 진입한 것을 가리켜 "휴전 합의에 대한 또 다른 위반"이라며 반발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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