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골프(PGA) 투어를 대표하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LIV 골프의 간판으로 떠오른 호아킨 니만(칠레)의 장외 상금 대결이 주목받고 있다.
로리 매킬로이가 제5의 메이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사진=AFPBBNews) 매킬로이는 올해 PGA 투어에서 2승, 니만은 LIV 골프에서 2승을 거둬 나란히 상금 800만 달러를 돌파했다.
2022~2023시즌에는 1392만 1008달러를 획득해 처음으로 단일 시즌 상금 1000만 달러를 돌파했고, 지난해에도 1089만 3790달러의 수입을 올려 2년 연속 상금 1000만 달러 고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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