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이 외국인 선수들의 맹활약을 앞세워 서울 이랜드FC를 꺾고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3라운드에 진출했다.
수원은 19일 오후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홈 경기에서 이랜드를 2-1로 제압했다.
수원은 1-0으로 앞서던 후반 32분엔 또 다른 외국인 선수 파울리뇨의 활약으로 한 골을 더 뽑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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