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만 둘인 강주은에게 혜림은 특별한 존재라고.
혜림 또한 "제 친정 가정이 홍콩에 있어 자주 못 오시는데 강주은 엄마는 제 한국 엄마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잘 챙겨주신다"고 밝혔다.
혜림은 강주은에게 케이크를 대접하며 대화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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