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가 일찌감치 처분 의사를 드러내자 맨유 선수로 효과를 톡톡히 누렸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나폴리가 달려드는 모양새다.
이탈리아 유력지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19일(한국시각) “맨유가 나폴리와 라스무스 회이룬의 이적을 두고 초기 회담을 가졌다"라며 "나폴리와 협상 결과에 따라 회이룬은 이탈리아 무대로 다시 돌아갈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맨유에서 영입한 선수의 활약과 함께 나폴리는 현재 세리에A 2위(승점 61)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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