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광주비엔날레가 주관하는 ‘2025 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올 하반기 비엔날레전시관 등 광주시 일원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19일 마스터플랜이 공개됐다.
이번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제1관 포용디자인과 세계 ▲제2관 포용디자인과 삶 ▲제3관 포용디자인과 모빌리티 ▲제4관 포용디자인과 미래 등 총 4개의 기획 전시로 구성된다.
특히 광주지하철디자인 프로젝트는 광주지역의 디자인을 배우는 학생들과 협업해 포용디자인으로 변화하는 지하철역사(驛舍)를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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