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등은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간 이후 납품을 중단했다가 지난 18일 재개했다.
홈플러스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롯데칠성음료, LG전자 등 주요 협력사들과 납품 합의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며 "상거래채권은 변제 계획에 따라 차례대로 지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4일 회생 개시 후 납품 대금 등 상거래 채권은 정상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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