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별로 CET1 비율을 살펴보면 비상계엄 사태 이후 원·달러 환율이 1450원대를 넘나드는 고환율로 희비가 엇갈렸다.
금융권에선 4대 금융지주의 2024년 4분기 CET1비율이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전분기 대비 0.04~0.12%포인트 하락을 예상했다.
3분기 대비 4분기 ROE는 KB금융은 11.27%에서 9.72%로 1.55%포인트, 신한금융은 10.2%에서 8.4%로 1.8%포인트, 하나금융은 10.62%에서 9.12%로 1.5%포인트, 우리금융은 10.82%에서 9.34%으로 1.48%포인트 각각 하락해 밸류업 목표인 10%에 미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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