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 피 마르는데, 오너 돈잔치"…HS효성 주주권익 외면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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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 피 마르는데, 오너 돈잔치"…HS효성 주주권익 외면 논란

19일 오후 15시 기준 HS효성 주가는 3만4100원으로 상장 당시 대비 71.53%나 감소했다.

더 큰 문제는 HS효성에게서 주가 부양 및 주주권익 제고 의지가 보이지 않고 있단 점이다.

조 부회장이 HS효성으로부터 받은 보수는 지난해 기업 당기순이익의 약 2배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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