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위원장은 “120다산콜센터는 ‘외로움안녕’ 채널이 운영되지 않는 지금도 고독감 관련 상담전화가 오면 전문 기관의 연락처를 알려주거나 연결해주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며 “기존 상담과 유의미한 차별점이 없다”고 꼬집었다.
또한 상담 채널 확장보다 상담 품질 개선이 우선이라는 점도 강조했다.
그러나 기존 서비스와의 중복 논란이 지속되는 만큼, ‘외로움안녕’ 채널이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을지 여부는 향후 운영 결과에 달려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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