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선 개편 이후 불편한 점에 대해서는 '이동시간이 늘어났다'는 응답이 44.6%로 가장 많았고 '이전 노선과 달라져서 환승 등이 불편하다'는 답변이 35.5%로 뒤를 이었다.
구체적으로는 ▲ 울산 도심과 동구를 연결하는 직통노선 재도입 ▲ 동구 지역 주요 노선 배차간격 조정 ▲ 교통약자를 위한 이용 안내 서비스 강화 ▲ 환승 불편 해소를 위한 할인 적용 시간 연장 ▲ 동구민 의견 수렴 공청회 및 간담회 개최 등을 요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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