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론 구준엽이 세상을 떠난 아내 고(故) 서희원의 동상을 직접 만든다.
동상은 구준엽이 서희원에게 주는 마지막 선물이며 서희원의 어머니와 동생 서희제 역시 구준엽의 동상 제작을 적극적으로 응원했다.
서희원의 재산 상속은 현 남편 구준엽과 유가족이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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