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2025년 찾아가는 방사능방재 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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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2025년 찾아가는 방사능방재 교실 운영

기장군은 지난 3월 10일 월내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올해 연말까지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2025년 찾아가는 방사능방재 교실’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또한 기장군은 매년‘찾아가는 방사능방재 교실’뿐만 아니라,‘찾아가는 방사능방재 마을 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특히 지역의 각종 축제, 행사 등에서 방사능방재 부스를 운영함으로써 방사능방재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기장군에는 고리원전뿐만 아니라 기장연구로, 원전해체연구소 등이 있어, 원자력과 방사능 안전에 대한 군민의 관심이 크다.”라며,“ 방사능에 대한 군민의 올바른 이해와 재난안전 의식의 생활화를 통해 비상시 대응 능력이 한층 강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사능방재 교육 콘텐츠를 발굴·제작하여, 주민의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는 등 교육 내실화에 보다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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