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는 오는 21일 오후 6시 30분 동탄여울공원에서 '2025 화성특례시민의 날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올해 특례시 출범을 기념하고, 특례시민으로서 맞이하는 첫 시민의 날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명근 시장은 "특례시민으로서 자부심을 느끼고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고자 이번 콘서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뜻깊은 자리에 많은 시민이 함께해 화성특례시 출범을 축하하고, 다 함께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