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택진 엔씨소프트(이하 엔씨) 공동 대표는 실적 악화에 전년도 절반 수준의 보수를 수령한 반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한 크래프톤 김창한 대표는 60억원에 달하는 금액을 챙겼다.
19일 엔씨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김택진 대표는 지난해 급여 25억5900만원, 상여 10억원, 기타 근로소득(복리후생) 2600만원 등 총 35억9000만원을 보수로 수령했다.
김 대표는 2020년 184억1000만원의 역대 최고 보수를 수령한 이후 ▲2021년 106억원 ▲2022년 123억8000만원의 높은 보수를 수령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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