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규모의 통합보안 전시회 '세계 보안 엑스포(SECON 2025)·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eGISEC 2025)’가 19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했다.
올해로 24회째를 맞이하는 SECON과 eGISEC은 과기정통부와 행정안전부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첫 전시인 2001년부터 전 세계 최초로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 솔루션을 함께 선보이면서 국내외 보안 시장의 동향과 기술 트렌드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비즈니스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15개국 410여개 기업이 참가해, AI 기술이 접목된 보안 솔루션을 비롯해 △네트워크 접근통제 강화를 위한 제로트러스트 아키텍처 도입 활성화 △클라우드 환경에 특화된 통합보안 솔루션 구축 △계정 보호와 출입통제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는 생체인식 기술 확산 △스마트 시티와 스마트 카, 스마트 선박, 드론·UAV, 스마트팜에서의 보안 강화를 위해 도입되는 통합보안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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