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에 제주 해녀 전문 코너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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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에 제주 해녀 전문 코너 생겼다

제주특별자치도가 국내 대표 유통기업 신세계백화점과 손잡고 제주 해녀문화의 새로운 가치 창출에 나선다.

오영훈 지사는 김선진 신세계백화점 영업본부장과 만나 해녀 전문 코너 운영 계획 등을 공유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오 지사는 "해녀 전문 코너 개설로 제주 청정 수산물의 판로가 열리고, 해녀 상품과 문화의 브랜드 가치도 더욱 빛날 것"이라며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선도적인 상생 모델로 발전시키겠다"고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라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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