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말 전체 202조3000억원 규모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사업장 대상 사업성 평가 결과, 유의(C)·부실우려(D) 여신이 19조2000억원까지 줄었다.
정부에 따르면, 2024년 12월 말 기준 전체 PF 익스포져(PF대출, 토담대, 채무보증 등)는 202조3000억원으로, 지난해 9월말(210조4000억원) 대비 8조1000억원 감소했다.
금융당국은 "정리는 계획대비 큰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으나, 최근 부동산 경기의 불확실성 등으로 사업성 개선을 위한 재구조화는 다소 어려움이 있다"며 "재구조화 계획 미이행시 추후 부실우려로 등급 하락하게 되어 향후 정리대상에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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