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루수 전향 송성문 "혜성이 후임 부담...나에겐 큰 도전" [IS 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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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루수 전향 송성문 "혜성이 후임 부담...나에겐 큰 도전" [IS 피플]

송성문(29·키움 히어로즈)에게 2025시즌 키워드는 '도전'이다.

지난 시즌(2024) 키움 3루수로 773이닝을 소화했던 송성문은 다가올 시즌 2루수로 전향한다.

기존 주 포지션 3루수에는 2024시즌 최우수선수(MVP) 김도영(KIA 타이거즈)이 버티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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