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구제역 확산을 막기 위해 재난관리기금 3억원을 긴급 투입한다고 19일 밝혔다.
재난관리기금은 백신과 방역·소독약품 구입 등에 쓰일 예정이다.
강영구 전남도 도민안전실장은 "더 이상의 구제역 발생은 없어야 한다.차단방역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재난관리기금을 긴급 투입하게 됐다"며 "시군에선 신속하게 백신접종과 집중소독 등 차단방역에 온 힘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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