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은 19일 광주교육대학교와 협력해 올해 1학기 동안 58개 초등학교에서 '대학생 보조강사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1학기는 광주교대 3학년 학생 304명이 참여하며, 초등학교 1곳당 2명 이상이 보조강사로 배치돼 학생들을 지도한다.
대학생 보조강사는 담당 학생 학습지도와 상담 활동을 하며, 학교는 보조강사에게 수업 참관·학습보장·생활교육 등 기회를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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