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향후 10년간 제주 하천 관리의 근간이 될 '제주도 하천유역 수자원관리계획' 수립을 위해 도민 의견을 수렴하는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그동안 개별적으로 세웠던 하천 관리, 물 공급, 환경 보전 계획을 통합해 수자원 시설의 효율적 활용을 도모하게 된다.
도내 하천정비사업의 우선순위를 재해 위험도와 시급성 등을 고려해 체계적으로 추진하는 '지방하천 종합정비계획'도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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