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함안 가야읍 묘사리 토기요지Ⅱ' 긴급발굴조사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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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함안 가야읍 묘사리 토기요지Ⅱ' 긴급발굴조사 사업 선정

함안 묘사리 토기요지2 원경(제공=함안군) 경남 함안군은 2025년 국가유산청 제1차 매장유산 긴급발굴조사 지원사업에 '함안 가야읍 묘사리 토기요지Ⅱ'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에 선정된 '함안 가야읍 묘사리 토기요지Ⅱ'는 아라가야 토기요지가 분포한 지역으로, 현재 민가 배후 사면에 토기 폐기장이 노출돼 있어 폭우 시 유적 훼손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긴급발굴조사를 통해 가야읍 묘사리 일원의 아라가야 토기요지 분포 현황과 유적의 성격을 밝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올해 중 발굴조사를 완료하고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유적의 체계적인 보존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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