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형 자율학교에 대한 학부모와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장이 마련됐다.
제주도교육청은 오는 27일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 '제주형 자율학교(고등학교) 성장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에는 대정고등학교(제주문화학교),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다혼디배움학교), 제주과학고등학교(창의융합학교), 제주중앙여자고등학교(미래역량학교), 한림공업고등학교(미래기술인재학교) 등 5개 학교의 학생과 보호자가 패널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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