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 주민과 불교 종단 연대 끝까지 투쟁 사업 전면 백지화 주장 2021년 한라건설이 민자 투자사업 BTO 방식으로 추진 중인 하남~남양주~포천 고속도가 1년의 공백을 깨고 다시 재개해 하남 주민들이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2023년 1월부터 1년간 하남시민들의 격렬한 반대에 부딪혀 2024년 잠잠했던 한라건설 민자고속도로에 대해 국토교통부가 전략 환경영향평가서(초안) 공청회를 개최하겠다고 통보해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시행사는 주민 설명회를 생략하고 인터넷에 공개하면 주민 설명회를 진행한 것으로 갈음한다는 법령을 거론하며, 주민 설명회를 생략한 것이라 말했고, 지역주민 30명 이상이 공청회를 요청하면 개최하겠다는 입장 이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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